로저 비비에 2022 가을/겨울 컬렉션: The Secrets of the Swan

아티스틱 디렉터 게라르도 펠로니가 파리에 새롭게 단장한 호텔 비비에를 통해 2022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2022 로저 비비에 가을/겨울

Hotel Vivier Confidentiel - The Secrets of the Swan

The Secrets of the Swan

이번 컬렉션은 자유와 아름다움, 여성성와 예술을 찬미하기 위해 모인 화합의 장입니다. 액세서리가 가지는 힘을 이해하는 게라르도 펠로니는 "당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는 것이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 라고 강조합니다. 등장을 알리는 , 핸드백 위에서 반짝이는 액세서리의 눈부신 광채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관능미와 신비로움은 액세서리를 장식하고 이는 호텔 비비에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22 가을/겨울 컬렉션

'Hotel Vivier Confidentiel'에 들어서면, 무슈 로저 비비에의 다정하면서도 장난기 어린 눈길이 다양한 감각과 성별의 경계가 없어지는 화합의 장으로 향합니다. 아틀리에에 드리운 장인 정신은, 메종이 언제나 추구하는 파리지엥 아이덴티티의 핵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장인들의 극도로 정밀한 손길로 장식된 라인스톤 버클은 네온 핑크 새틴 소재의 상징적인 비브 쇼크 백에서 빛을 발합니다. 25가지 이상의 유니크한 모델을 선보이는 비브 쇼크 라인은 다채로운 자수 장식과 크리스털 주얼리 버클을 특징으로 합니다.
게라르도 펠로니는 메종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창조합니다. 아카이브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그는 무슈 로저 비비에가 최초로 디자인한 유명한 쇼크 힐의 섬세한 곡선을 재해석하여 깃털로 장식된 새로운 펌프스를 탄생시켰습니다. 이처럼 빛나는 유산은 창조성을 향한 찬사를 통해 오늘날과 만납니다. 무릎 아래에 착용하여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는 고급스러운 레그 주얼리와 같이 과거의 유산과 현재는 창의성이라는 이름 아래 만납니다. 창의성은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환상적으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