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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을 위한 슈즈
고대를 거슬러 올라가 옛 검투사들이 신었던 신발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는 글래디에이터 스타일은 강인함과 영웅심을 상징하며 여러 시대에 걸쳐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2022 봄/여름 컬렉션을 위해 게라르도 펠로니(Gherardo Felloni)는 여성들의 강인함 힘에 대한 찬사를 담아, 오랜 사랑을 받아온 이 글래디에이터 스타일을 현대 여성들을 위해 새롭게 재해석했습니다. 우아하고 관능미 넘치는 신제품, 비비에 글래디에이터 샌들은 메종의 시그니처인 세련된 감성이 깃든 모던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상징적인 디자인
이번 시즌 메종의 아티스틱 디렉터는 무슈 로저 비비에가 1967년에 발표한 마스크(Masque)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상징적인 스트래피 슈즈를 메탈릭 골드와 실버 또는 브라운으로 새롭게 디자인하여 크리스털 장식이 있는 혹은 심플한 오버사이즈 버클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전통적인 디자인을 충실히 따른 하이 샌들과 현대적인 슬립온 뮬로 슈즈를 장식하는 레더 스트랩은 정교하게 재단되었으며 크리스털의 경우 로저 비비에의 노하우에 따라 하나 하나 손으로 정성껏 세팅되었습니다. 대담하고 위풍당당한 매력의 비비에 글래디에이터 샌들은 고대에서 60년대, 그리고 21세기를 넘나들며 메종의 가장 파워풀한 서머 샌들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