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장식 힐

가장 고급스러운 액센트

아름다운 라인스톤 장식

슈즈 디자인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로저 비비에는 힐을 하나의 주얼리 작품으로 변신시킨 최초의 디자이너였습니다. 그가 디자인한 둥근 볼 형태의 아이코닉 스트라스 힐은 마를레네 디트리히( Marlene Dietrich)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한 쌍의 펌프스를 장식했습니다. 바로 그때부터 크리스털이 세팅된 힐은 메종을 대표하는 고유의 스타일로 자리매김하였고, 주얼리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깊은 조예를 가진 게라르도 펠로니(Gherardo Felloni)는 이러한 전통을 오늘날까지 계승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그는 지중해에서 자라는 이탈리아산 레몬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 힐' 라인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디테일

언제나 사랑받는 로저 비비에의 다양한 슈즈들은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이, 주얼리 세계를 향한 게라르도 펠로니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주얼 장식 힐과 함께 영롱한 광채로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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