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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무드
새로운 컬렉션은 로저 비비에의 독창적인 세계를 상징하는 세 가지 테마인 진주, 하트, 크리스털을 핵심 소재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이어링과 헤어 액세서리,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같은 주얼리 아이템들을 선보입니다. 컬렉션의 분위기는 현대적인 동시에, 자유분방하고 활기찬 60년대를 상징하는 스윙잉 식스티즈(Swinging Sixties)의 대표적인 디자인 코드들을 절묘하게 연상시키며 경쾌한 레트로 무드를 자아냅니다.
하트
하트는 로저 비비에의 타임리스 아이콘입니다. 작은 진주들이 세팅되어 눈부신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하트 스트라스 헤어 클립은 이브닝 룩에 우아한 매력을 한층 더해줍니다.
브로쉬 비비에
베르사유 궁전 주위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로쉬 비비에는 풍성한 크리스털 버클을 통해 완벽한 대칭의 미학을 표현합니다.
크리스털 부케 스트라스
게라르도 펠로니는 크리스털 부케 스트라스 버클을 위해 앤틱 주얼리의 대표적인 스타일에서 영감을 길어 올렸습니다. 디자인을 구성하는 매혹적인 플로럴 모티브는 브레이슬릿과 이어링, 헤어 피스를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버클
주얼리 하나로 모든 룩을 돋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정원의 기품 넘치는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은 게라르도 펠로니는 로저 비비에 크리스털 버클의 균형미를 강조하는 브로쉬 비비에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헤어 클립
게라르도 펠로니와 함께, 헤어 클립은 현대적인 머스트-해브 주얼리 아이템으로 완벽하게 재탄생했습니다. 그가 디자인한 플라워 스트라스 버클 헤어 클립은 고급스러운 크리스털로 섬세한 꽃을 구현해 낸 경쾌한 미니 버전의 로저 비비에 버클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