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단 하나의 크리에이션

이번 2025 봄-여름 프레젠테이션은 에플로레센스 주얼 핸들 백과 함께 빛과 사랑의 도시, 파리를 기념합니다.

노하우와 건축의 만남

프랑스 수도 파리의 중심부에 위치한 로저 비비에 부티크 내부 공간 살 다르장(Salle d’Argent)의 은빛 벽을 배경으로, 비스듬하게 커팅된 그래픽적인 프레임들이 '유니크 피스(Pièce Unique)' 크리에이션들을 우아하게 선보입니다. 18세기와 19세기에 지어진 파리의 랜드마크들, 오늘날에도 여전히 아름다움과 노하우의 상징으로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건축물과 아이디어가 반영된 각각의 작품은 화려한 설치물 안에서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2025 봄-여름 '유니크 피스': 파리 특유의 고귀한 건축 미학

사랑의 도시이자 오뜨 꾸뛰르와 메종 비비에의 발상지인 파리에서 수 세기에 걸쳐 이루어낸 성취와 미래를 주도하는 탁월함이 강렬한 만남을 이루어냅니다.

파리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영감을 받은 에플로레센스 주얼 핸들 백

에펠탑와 개선문 사이의 드넓은 거리를 지나, 웅장한 보자르 양식이 돋보이는 그랑 팔레를 거쳐 특유의 건축 미학이 깃든 튈르리 정원과 그곳에서 멀지 않은 방돔 광장으로 이어지는 한 편의 이야기 속에서, 부드럽게 접힌 직사각형 백은 아치형 핸들 및 플로럴 RV 버클 장식과 함께 파리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자수로 표현하며 도시가 지닌 유니크한 매력을 담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