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비비에 캠페인: "My little surrealistic theatre"

재능 넘치는 뮤지션이자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메종의 앰배서더 오우양 나나(Ouyang Nana)가 로저 비비에의 새로운 캠페인 «My Little Surrealist Theatre(나의 작은 초현실 극장)»에서 환상적이고 패셔너블한 여정을 펼쳐냅니다.

«My Little Surrealistic Theatre»를 만나보세요

로저 비비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라르도 펠로니(Gherardo Felloni)가 오우양 나나와 협업한 이번 필름을 통해 우리는 현실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나나를 따라 마음의 극장에서 일어나는 신비로운 광경을 엿보게 됩니다. 붉은 벨벳 커튼이 드리워진 무대, 그곳은 나나가 첼로 음악은 물론 그녀의 상상력을 자극해 주는 슈즈와 백을 마음껏 연출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세상은 그녀를 위한 무대입니다. 그녀의 마음속에서 음악은 마치 영화처럼 연주됩니다. 손에 잡힐 듯 생생한 환상은 곧 그녀의 현실이 됩니다. 붉은 막이 오르면 그녀의 꿈속을 유영하던 오브제들이 빛을 반사하는 슈즈들처럼 황홀하게 반짝이며 허공을 채웁니다. 그녀는 조금씩 더 가까이 다가가 살펴봅니다. 자신만의 초현실 극장 안에서 더 높이 위로, 그리고 주위를 둘러봅니다. 이윽고 나나가 거울의 방을 들여다보자, 거울에 비친 그녀가 뒤를 돌아봅니다. 첼리스트, 스타, 아티스트, 그리고 한 사람의 여성... 그녀는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방식으로 자신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번 작업은 로저 비비에와 함께한 두 번째 캠페인인데, 매번 게라르도의 작품들을 통해서 저에 관한 또 다른 다양한 관점들을 탐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프로덕션에서 저는 그가 구상한 여러 장면을 따라 환상적인 여정을 경험했고, 그만의 초현실적인 창의성과 상상력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어요. 그 과정에서 많은 영감을 얻기도 했고요. 놀라움과 행복으로 가득했던 콜라보레이션 작업이었습니다.”라고 나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2020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는 «My Little Surrealist Theatre»는 센소라마(Sensorama)의 개념과 감각의 탐구, 그리고 이것이 어떻게 상상력과 마음을 연결해 주는지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로저 비비에 캠페인: "MY LITTLE SURREALISTIC THEATER"

로저 비비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라르도 펠로니\(Gherardo Felloni\)가 오우양 나나와 협업한 이번 필름을 통해 우리는 현실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나나를 따라 마음의 극장에서 일어나는 신비로운 광경을 엿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