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 This Way - 레이니 퀄리와 함께하는 새로운 워키 비브

게라르도 펠로니가 선보이는 새로운 아이템

2021 봄/여름 컬렉션을 위하여 로저 비비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라르도 펠로니(Gherardo Felloni)는 스니커즈와 컴뱃 부츠의 매력을 하나로 담아낸 새로운 스타일, 워키 비브를 선보입니다. 레인스포드(Rainsford)라는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배우 레이니 퀄리(Rainey Qualley)가 출연한 스페셜 캠페인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는 워키 비브는 이번 시즌을 빛내줄 머스트-해브 슈즈입니다. 섬세한 수작업으로 완성된 블랙 페이턴트 레더 또는 리사이클링 캔버스 소재의 워키 비브는 오버사이즈 크리스탈 버클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세련된 뉴트럴 컬러 톤으로 출시됩니다. 이와 함께 개성 있는 노치드 러버 솔이 더해져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 슈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착용하기 편하면서도 특별한 느낌을 선사한다는 점이에요."라고 소감을 밝힌 레이니 퀄리는 이렇게 덧붙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게라르도의 세계를 지켜볼 수 있어 정말 기뻤어요. 로저 비비에를 위해 그가 디자인한 아이템 하나하나는 모두 놀라울 만큼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