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와 함께한 패션 필름

앰버서더 신민아가 디렉팅한 로저 비비에 패션 필름 공개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배우 신민아가 로저 비비에를 위해 직접 기획, 연출 그리고 연기의 모든 과정을 이끈 두번째 패션 영상을 공개합니다. 이번 영상은 지난해 공개한 ‘A Vivier Love Story’에 이어 그녀가 직접 제작과정에 참여한 두번째 프로젝트로 로저 비비에 2021 봄/여름 컬렉션의 비비에 블로섬(Vivier Blossom) 샌들을 그녀의 심미안으로 풀어냈습니다. 제주도의 꽃밭, 언덕, 숲 속과 바닷가 등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촬영된 이번 영상은 로저 비비에의 샌들을 신고 싱그러운 봄의 하루를 만끽하는 신민아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배경의 경쾌한 피아노 소리와 어우러지는 봄 바람, 풀, 바다 그리고 새소리는 영상에 공감각적 효과를 더해주어 봄의 기운을 한층 더 느끼게 해줍니다. 영상 속 신민아가 착용한 비비에 블로섬 샌들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라르도 펠로니(Gherardo Felloni)의2021 봄/여름 컬렉션으로 플라워와 가드닝에 대한 그의 사랑이 담겨 있는 제품입니다.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이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핸드 페이팅된 플라워 모티브가 슈즈 위에 자수로 장식되어 SS시즌의 경쾌하고 밝은 무드를 그대로 드러냅니다. 비비에 블로섬 샌들을 신고 아름다운 제주도의 봄을 만난 신민아의 하루를 담은 영상을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