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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라르도 펠로니가 디자인한 카바나 매거진의 4가지 익스클루시브 커버
카바나 매거진(Cabana Magazine)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로저 비비에 프린트 커버 4종과 함께 동서양을 잇는 관문을 주제로 한 13번째 에디션을 발간했습니다. 이번 호의 커버를 장식한 강렬한 이미지들은 로저 비비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예술을 후원하고 앤틱 주얼리 수집을 즐기는 게라르도 펠로니(Gherardo Felloni)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메종을 13번째 카바나 매거진의 커버 작업을 위한 파트너로 만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로저 비비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라르도 펠로니와 협업을 이루어가는 과정은 대단히 흥미로웠습니다. 우리는 많은 관심사, 특히 빈티지 주얼리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죠. 요즘처럼 전례 없이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이번 호 카바나 매거진이 독자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선사하기를 바랍니다.” 카바나 매거진의 대표이자 에디터인 마르티나 몬다도리(Martina Mondadori)는 이렇게 말을 전했습니다.
카바나 매거진의 커버는 로즈와 레오파드 같은 메종의 시그니처 모티브와 대담한 프린트에 대한 펠로니만의 해석을 담고 있습니다. 먼저 로즈 커버는 메종과 오뜨 꾸뛰르의 긴밀한 관계를 연상시키듯 특별한 방직기로 짠 자카드 패브릭에 프린트되었습니다. 무슈 비비에가 활동하던 당시 단연 존재감을 드러냈던 레오파드 프린트의 경우 핑크와 옐로우로 강조된 생동감 넘치는 컬러 조합을 통해 클래식한 아카이브 패턴에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펠로니의 디자인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카바나 매거진의 스페셜 커버를 위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제가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프로젝트입니다. 카바나 매거진은 장인 정신과 예술품, 열정 어린 컬렉션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어요. 저 또한 열렬한 미술품 수집가이기에 진정 통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죠! 저는 매거진 커버를 위해 아주 그래픽적인 두 가지 모티브를 디자인했는데, 인쇄물이라는 또 다른 매체에 제 디자인이 프린트되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어요.”라고 펠로니는 이번 스페셜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rogervivier IGTV 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