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 런\(Viv' Run\) 설날 스페셜 에디션

2020년 새해 황금 쥐띠 해를 맞아, 로저 비비에가 설날을 축하하며 비브 런(Viv’ Run) 스트라스 버클 스니커즈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2020 봄/여름 컬렉션에서는 메종의 시그니처 모티브 중 하나인 플라워 프린트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꽃은 언제나 로저 비비에가 그렸던 상상의 세계와 그의 초창기 컬렉션에서 중요한 테마로 다루어졌습니다. 로저 비비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라르도 펠로니(Gherardo Felloni)는 이러한 무슈 비비에의 꽃을 향한 애정을 오마주하며 로즈 버튼(Rose Button) 컬렉션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그는 봄에 만발하는 벚꽃과 자두 꽃 같은 아시아 꽃들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즌, 플라워 모티브는 새로운 비브 런(Viv’ Run) 스트라스 버클 스니커즈를 위해 디지털 프린트로 구현되었습니다. 마치 손으로 그려낸 수채화처럼 보이는 프린트는 슈즈의 정면과 솔, 윗부분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설날 스페셜 에디션은 핑크 베이스에 레드 플라워 모티브, 또는 화이트 베이스에 핑크 플라워 모티브의 두 가지 컬러 하모니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최근 메종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비브 런(Viv’ Run) 스니커즈는 세계 각국의 셀러브리티와 패션 큐레이터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벨 비비에(Belle Vivier)에서 영감을 받은 이 슈즈는 솔 내부에 숨겨진 쇼크 힐(Choc heel) 특유의 곡선과 함께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클래식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레드와 핑크 톤으로 출시되는 이 스타일리쉬한 스니커즈는 당신이 꿈꾸는 목적지로 가는 여정을 함께하는 완벽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